사단법인 뉴코리아피스파운데이션은 지난 10월 12일(목), 파주 DMZ 통일농장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고구마 수확 행사’를 단체 회원 및 탈북민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탈북민들과 함께한 ‘탈북민과 함께하는 고구마 심기 행사’의 일환으로 탈북민과 남한 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남한 사회 정착을 돕고 탈북민 사회에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고구마 수확, 탈북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등으로 마련되어 낯선 남한 생활에 지친 탈북민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상진 중앙회장은 행사 시작 전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탈북민과 남한 주민이 교류하는 새로운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성수 DMZ 협동조합 이사장도 환영사에서 “남한 주민들이 오늘처럼 통일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봄에는 탈북민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회원들이 파종하고 가을에는 수확하는 행사를 통해 탈북민들의 여러 애로사항이 공유하고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새터민들의 쉼터 박봉선 대표도 “그간 남한 생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오늘 행사 참여를 통해 새로운 남한 친구들도 사귀고 코리안드림 통일운동도 알게 되었다”며 “통일이 생각보다 가까이 와있으며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북녘의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과 북의 주민들이 하나 되어 만드는 또 다른 통일의 장으로 성료”
사단법인 뉴코리아피스파운데이션은 지난 10월 12일(목), 파주 DMZ 통일농장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고구마 수확 행사’를 단체 회원 및 탈북민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탈북민들과 함께한 ‘탈북민과 함께하는 고구마 심기 행사’의 일환으로 탈북민과 남한 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남한 사회 정착을 돕고 탈북민 사회에 코리안드림 통일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고구마 수확, 탈북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등으로 마련되어 낯선 남한 생활에 지친 탈북민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상진 중앙회장은 행사 시작 전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탈북민과 남한 주민이 교류하는 새로운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성수 DMZ 협동조합 이사장도 환영사에서 “남한 주민들이 오늘처럼 통일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봄에는 탈북민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회원들이 파종하고 가을에는 수확하는 행사를 통해 탈북민들의 여러 애로사항이 공유하고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새터민들의 쉼터 박봉선 대표도 “그간 남한 생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오늘 행사 참여를 통해 새로운 남한 친구들도 사귀고 코리안드림 통일운동도 알게 되었다”며 “통일이 생각보다 가까이 와있으며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북녘의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