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강동구 피스센터에서 열려
[21일 열린 평화통일 시민대학 특별 강의 참석자들 모습]
사단법인 뉴코리아피스파운데이션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국민대학교 통일교육사업단,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2026 한반도 평화통일 시민대학' 개강 특강이 2026년 4월 21일(화)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동구 성내로6길 50 피스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5월 19일(화) 정식 개강을 앞두고, 제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의 취지와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이다. 주최 측은 "본 과정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 지형을 거시적으로 조망하고 향후 8개월간의 논의 방향을 예고하는 자리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구천서 박사, '중국 활용론'과 '동북아 공동체' 제시
![[특강 중인 구천서 박사 모습]](https://cdn.imweb.me/upload/S20230802358df7fa00d90/4373503930645.png)
[특강 중인 구천서 박사 모습]
초청 강사로는 제10·11·12대 한국BBC중앙연맹 총재를 지낸 전 국회의원 구천서 박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원장)가 나섰다. 구 박사는 '국제정치와 중국의 미래 — 중국을 알면 천하가 보인다'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전략에서 중국이라는 변수를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가에 관한 통찰을 제시했다.
구 박사는 먼저 시진핑 체제 하 중국 지도부의 권력 구조와 경제 운용 방향을 분석하며, 중국이 과거의 고속 양적 성장 단계에서 벗어나 고용 창출과 내수 진작을 중심으로 한 질적·안정적 성장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중국 경제의 질적 전환이 동북아 경제 질서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구 박사는 '동북아 공동체' 구상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국력은 과거 당나라 전성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한반도가 중국으로부터 받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며, 한·중·일 3국의 경제적 상호의존성을 기반으로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제도화함으로써 역내 안보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구 박사의 박사 학위 논문 주제이기도 하다.
한반도 통일 전략과 관련해 구 박사는 이른바 '중국 활용론'을 제시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 과정의 핵심 변수는 결국 중국"이라며, 정부 간 외교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폭넓게 확대해 통일 과정에서 중국의 협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의 경제 성장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으며, 한중 FTA와 같은 제도적 장치를 적극 활용해 상호 번영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북중관계의 최근 변화, 미·중 경쟁 속 한국의 전략적 입지, 한중일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중국을 위협으로만 인식하던 기존의 시각을 넘어, 통일의 동반 변수로 재설정해야 한다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시민대학 본 과정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 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 5월 19일 정식 개강
![[시민대학 특강에 참석한 참가자들 모습]](https://cdn.imweb.me/upload/S20230802358df7fa00d90/164249a387b34.png)
[시민대학 특강에 참석한 참가자들 모습]
특강에 이어 공개된 '제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은 2026년 5월 19일(화)부터 12월 15일(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정규 강의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피스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특강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적 역량을 함양하고 통일시대를 선도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시민교육과정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 체험을 결합해 통일·안보·북한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실천적 리더십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규 강의는 총 8강으로 구성된다. ▲제1강 남광규 교수(5.19) ▲제2강 이수석 교수(6.16) ▲제3강 이춘근 교수(7.21) ▲제4강 여현철 교수(8.18) ▲제5강 김준섭 교수(9.15) ▲제6강 이영종 교수(10.20) ▲제7강 서인택 교수(11.17) ▲제8강 수료식 및 특강(12.15)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강의로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초청 강연을 비롯해 추후 공지될 명사 초청 강연이 마련되며,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파주 DMZ 역사탐방'이 진행되어 원우 간 유대 강화와 통일 의지 함양을 도모한다.
본 과정은 학력·연령·성별 제한 없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026년 4월 21일(화)부터 5월 19일(화)까지이며, 소정 양식의 입학지원서를 이메일(eksldpf326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입학비는 교재비와 현장 학습비를 포함해 10만 원이며, 합격 통보 후 신한은행 140-014-236430(예금주 : 사단법인 뉴코리아피스파운데이션)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정규 강의 8회 중 6회 이상 출석하고 특별 강의 및 현장체험 참여 실적을 충족하면 수료가 인정된다. 수료생에게는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의 통일지도자 위촉장이 수여되며,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입학 전형 시 우대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진학 특혜가 부여된다.
주최 측은 "「평화통일의 꿈, 시민의 힘으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하는 제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이 통일시대를 여는 시민 지도자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월 21일 강동구 피스센터에서 열려
사단법인 뉴코리아피스파운데이션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국민대학교 통일교육사업단,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2026 한반도 평화통일 시민대학' 개강 특강이 2026년 4월 21일(화)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동구 성내로6길 50 피스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5월 19일(화) 정식 개강을 앞두고, 제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의 취지와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이다. 주최 측은 "본 과정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 지형을 거시적으로 조망하고 향후 8개월간의 논의 방향을 예고하는 자리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구천서 박사, '중국 활용론'과 '동북아 공동체' 제시
[특강 중인 구천서 박사 모습]
초청 강사로는 제10·11·12대 한국BBC중앙연맹 총재를 지낸 전 국회의원 구천서 박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원장)가 나섰다. 구 박사는 '국제정치와 중국의 미래 — 중국을 알면 천하가 보인다'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전략에서 중국이라는 변수를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가에 관한 통찰을 제시했다.
구 박사는 먼저 시진핑 체제 하 중국 지도부의 권력 구조와 경제 운용 방향을 분석하며, 중국이 과거의 고속 양적 성장 단계에서 벗어나 고용 창출과 내수 진작을 중심으로 한 질적·안정적 성장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중국 경제의 질적 전환이 동북아 경제 질서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구 박사는 '동북아 공동체' 구상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국력은 과거 당나라 전성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한반도가 중국으로부터 받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며, 한·중·일 3국의 경제적 상호의존성을 기반으로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제도화함으로써 역내 안보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구 박사의 박사 학위 논문 주제이기도 하다.
한반도 통일 전략과 관련해 구 박사는 이른바 '중국 활용론'을 제시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 과정의 핵심 변수는 결국 중국"이라며, 정부 간 외교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폭넓게 확대해 통일 과정에서 중국의 협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의 경제 성장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으며, 한중 FTA와 같은 제도적 장치를 적극 활용해 상호 번영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북중관계의 최근 변화, 미·중 경쟁 속 한국의 전략적 입지, 한중일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중국을 위협으로만 인식하던 기존의 시각을 넘어, 통일의 동반 변수로 재설정해야 한다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시민대학 본 과정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 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 5월 19일 정식 개강
[시민대학 특강에 참석한 참가자들 모습]
특강에 이어 공개된 '제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은 2026년 5월 19일(화)부터 12월 15일(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정규 강의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피스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특강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적 역량을 함양하고 통일시대를 선도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시민교육과정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 체험을 결합해 통일·안보·북한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실천적 리더십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규 강의는 총 8강으로 구성된다. ▲제1강 남광규 교수(5.19) ▲제2강 이수석 교수(6.16) ▲제3강 이춘근 교수(7.21) ▲제4강 여현철 교수(8.18) ▲제5강 김준섭 교수(9.15) ▲제6강 이영종 교수(10.20) ▲제7강 서인택 교수(11.17) ▲제8강 수료식 및 특강(12.15)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강의로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초청 강연을 비롯해 추후 공지될 명사 초청 강연이 마련되며,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파주 DMZ 역사탐방'이 진행되어 원우 간 유대 강화와 통일 의지 함양을 도모한다.
본 과정은 학력·연령·성별 제한 없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026년 4월 21일(화)부터 5월 19일(화)까지이며, 소정 양식의 입학지원서를 이메일(eksldpf326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입학비는 교재비와 현장 학습비를 포함해 10만 원이며, 합격 통보 후 신한은행 140-014-236430(예금주 : 사단법인 뉴코리아피스파운데이션)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정규 강의 8회 중 6회 이상 출석하고 특별 강의 및 현장체험 참여 실적을 충족하면 수료가 인정된다. 수료생에게는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의 통일지도자 위촉장이 수여되며,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입학 전형 시 우대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진학 특혜가 부여된다.
주최 측은 "「평화통일의 꿈, 시민의 힘으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하는 제1기 한반도평화통일시민대학이 통일시대를 여는 시민 지도자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